테슬라 0.10%-리비안 2.29%,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상보)

박형기 기자 2023. 8. 2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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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니콜라를 제외하고 미국 전기차도 일제히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0%, 루시드는 2.16%, 리비안은 2.29%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루시드는 2.16% 상승한 6.15 달러를, 리비안은 2.29% 상승한 20.53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테슬라는 0.10% 상승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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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니콜라를 제외하고 미국 전기차도 일제히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0%, 루시드는 2.16%, 리비안은 2.29%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5.34% 급락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파월 효과가 지속되고, 저가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는 0.62%, S&P500은 0.63%, 나스닥은 0.84%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에 따라 루시드는 2.16% 상승한 6.15 달러를, 리비안은 2.29% 상승한 20.53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테슬라는 0.10%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날 테슬라는 0.10% 상승한 238.82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테슬라가 자율주행차와 관련 소송에 직면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자율주행기능 실패로 운전자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소송에 직면해 있다.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5.34% 급락한 1.24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니콜라는 배송시스템 문제 등으로 연일 하락하고 있다.

니콜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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