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강보합, 0.10% 상승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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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강보합을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0% 상승한 238.82 달러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0.10% 상승에 그쳤다.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미국의 전기차는 니콜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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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강보합을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0% 상승한 238.82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파월 효과가 지속되고, 저가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는 0.62%, S&P500은 0.63%, 나스닥은 0.84%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0.10% 상승에 그쳤다. 이는 테슬라가 자율주행차와 관련 소송에 직면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자율주행기능 실패로 운전자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소송에 직면해 있다.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미국의 전기차는 니콜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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