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장 데니안, god무대보다 더 떨려 물만 벌컥벌컥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2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제76회 칸 필름 마켓 최고의 화제작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재하 기자]
모든 예측을 허물 신선도 100% 현실 추격 스릴러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2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데니안, 김민채, 홍경인, 형인혁 감독이 참석했다.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제76회 칸 필름 마켓 최고의 화제작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
주인공 수원 역은 그룹 god 소속으로 드라마와 연극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 데니안이 맡았다. 그의 부인 미유는 신예 김민채가 연기했다. 김민채는 이번 작품으로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올해 주목해야 할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필름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하며 일찌감치 우수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형인혁 감독의 작품으로, 파라마운트 부사장 ‘린 페로’로부터 "로맨스와 스릴러의 놀라운 연결"이라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 넷플릭스 콘텐츠 순위 4위에서 1위로 역주행한 화제작 '블랙의 신부' 등을 기획 및 공동 제작한 타이거스튜디오(김영섭 대표)와 '종이의 집', '암수살인' 등 K-스릴러를 탄생시킨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낸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K-스릴러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뉴스엔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김대호, 떠난 여자 집착 고백 “미련 남아서…전여친 단호해 안전이별”(도망쳐)[결정적장면]
- 한강 촬영 중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故 변영훈 벌써 30년 흘렀다
- “전 부치다 시누이와 눈 맞은 아내, 성정체성 깨달아” 막장 실화(고소한 남녀)
- 나나 차주영 이주빈, 전라→가슴노출 왜 감행했나[스타와치]
- 김영옥 출연료가 김수미에게, 거액 출연료 실종 사건 (회장님네)
- 뇌종양 수술 윤석화 “항암치료 거절, 자연요법…나답게 죽을 권리 있다” 근황
- 조우종, ♥정다은 어디가고 3평 단칸방 살이‥집 아닌 차에서 자는 신세(동상이몽)
- 김태호 “나영석 연봉 40억에 MBC 부사장 호출…돈 애기 솔직히 기대했다”(요정재형)
- 허진 “40일 일하고 강남 아파트 구입→방송계 퇴출로 전재산 700원” (마이웨이)[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