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해리 부부 신혼여행에 꼽사리..“내가 먼저 약속했다” 해명(‘걍밍경’)

남서영 2023. 8. 29.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민경이 이해리 부부와 프랑스 여행을 갔다.

이해리 부부를 만나기 전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던 강민경.

파리 마지막 날에는 이해리 부부를 만나 프랑스 남부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강민경은 "형부가 꼽사리다. 언니 같은 반응이 많은 거다. '거기 끼는 거야?' 막 이러는 거다. 내 생일이고 해리 언니와 먼저 약속한 거다"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SB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강민경이 이해리 부부와 프랑스 여행을 갔다.

28일 ‘걍밍경’에는 ‘10년만에 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강민경은 “제 생일 겸 해리 언니네 결혼기념일 겸 프랑스로 향하고 있다. 저는 다른 일정들이 있어가지고 오늘 출발을 하는데 해리 언니네는 그저께 갔다. 언니넨 지금 아마 스위스에서”라며 일정을 소개했다.

이해리 부부를 만나기 전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던 강민경. 파리 마지막 날에는 이해리 부부를 만나 프랑스 남부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다.

강민경의 지인은 “(부부 사이에) 꼽사리야?”라며 정곡을 찔렀다. 하지만 강민경은 “형부가 꼽사리다. 언니 같은 반응이 많은 거다. ‘거기 끼는 거야?’ 막 이러는 거다. 내 생일이고 해리 언니와 먼저 약속한 거다”고 해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