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부부가 같이 샤워하는 거 쉽지 않아" 단호[쉬는부부]

고향미 기자 2023. 8. 29. 05: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샤워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밝힌 한채아/MBN, K-STAR '쉬는 부부'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축구 전설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의 아내 배우 한채아가 부부가 같이 샤워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K-STAR '쉬는 부부'에서는 네 쌍의 쉬는 부부들의 2차 워크숍 마지막 부부방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합방을 위해 부부방을 찾은 미루리는 하자에게 같이 샤워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하자는 욕실로 들어섰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 한채아, 김새롬, 홍성우, 박혜성은 일동 귀를 쫑긋한 채 욕실 문만 주시하는 모습을 보여 후끈함을 배가시켰다.

이어 홍성우는 "근데 부부가 같이 샤워하는 게 쉽진 않지 않나?"라고 고개를 갸우뚱 했고, 한채아는 단호히 "쉽지 않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김새롬은 "그래? 언니 2기?", 홍성우는 "좀 있으면 에피소드 나올 것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쉬는 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부부 관계 솔루션'을 제안하며 공감을 유발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