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유일한 흑역사 공개, 섬뜩한 비주얼에 “저런 것도 발명했어?” (톡파원25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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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에서 토머스 에디슨 흑역사가 공개됐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한 가운데,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특집이 방송됐다.
톡파원은 "말하는 인형은 에디슨의 흑역사라고 한다"며 "에디슨은 축음기를 발명한 후 인형에 넣어서 말하는 인형을 판매했다. 이게 대박 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당시 축음기 기술이 좋지 않아 인형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무서웠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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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토머스 에디슨 흑역사가 공개됐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한 가운데,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톡파원은 에디슨 흔적을 찾기 위해 국립미국사박물관을 찾았다. 1964년 개관한 국립미국사박물관은 미국 역사 및 산업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곳.
톡파원은 "다양한 전시관들이 있는데, 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는 170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미국 기업들의 생산품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박물관 한쪽에는 에디슨 사진과 말하는 인형이 전시돼 있었다. 에디슨의 말하는 인형은 우리에게 생소한 발명품이다. 이찬원은 "저런 것도 발명했어?"라고, 전현무는 "애나벨이다"고 깜짝 놀랐다.
톡파원은 "말하는 인형은 에디슨의 흑역사라고 한다"며 "에디슨은 축음기를 발명한 후 인형에 넣어서 말하는 인형을 판매했다. 이게 대박 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당시 축음기 기술이 좋지 않아 인형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무서웠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공개된 말하는 인형 목소리는 소름 돋는 소리로 섬뜩함을 안겼다. 톡파원은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엔 금속 몸체와 축음기 무게가 무거웠다고 한다. 가격마저 비싸 잘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보니까 인형이 아니라 로봇같이 무섭게 생겼다"고 부연했다.
이를 본 궤도는 "아이들이 어릴 때 큰 트라우마를 남겼을 것 같다"고, 전현무는 "눈알이 너무 리얼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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