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불륜설→이혼설 이어 서희원 한국서 쌍둥이 출산설에 골머리

장예솔 2023. 8. 2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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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이 쌍둥이 출산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부인했다.

8월 26일(현지시간) 소후닷컴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서희원이 지난 20일 비밀리에 한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 구준엽의 어머니는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준엽은 한 매체를 통해 "중국에서 보도된 아내 쉬시위안의 쌍둥이 출산설은 가짜뉴스"라며 "자극적인 이슈를 다룬 보도들은 대부분이 거짓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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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구준엽, 서희원 (사진=소셜미디어)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클론 구준엽이 쌍둥이 출산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부인했다.

8월 26일(현지시간) 소후닷컴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서희원이 지난 20일 비밀리에 한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 구준엽의 어머니는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준엽은 한 매체를 통해 "중국에서 보도된 아내 쉬시위안의 쌍둥이 출산설은 가짜뉴스"라며 "자극적인 이슈를 다룬 보도들은 대부분이 거짓이다"고 반박했다.

구준엽은 지난해 3월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 후 불륜설, 이혼설, 마약 투약, 폭행 등 각종 가짜뉴스로 골머리를 앓았다.

이와 관련해 구준엽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저는 정말 행복한데 한쪽에서는 시기하고 음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가짜뉴스도 많이 생겼다. 저는 대만에 (소속사 없이) 혼자 있어서 대처할 방법도 없더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가 잘하는 게 인내하는 거다. 사실이 아닌 얘기니까. 인내하면서 소문이 사그라들기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준엽은 과거 연인이었던 서희원과 20년 만에 재결합해 결혼에 골인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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