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 엔비디아 1.78% 상승 마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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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호실적 발표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2% 가까이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주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엔비디아가 오늘 2% 가까이 상승했으나 지난주 실적 발표 전보다 여전히 1% 정도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주가 약세로 PER이 많이 내려가 저가 매수 기회가 다시 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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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주 호실적 발표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2% 가까이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78% 상승한 468.35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주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에 따라 주가수익비율(PER)이 33배로 내려왔다. 이는 2022년 12월 이후 최저다. 그동안 엔비디아의 PER은 40배를 상회했었다.
이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오늘 2% 가까이 상승했으나 지난주 실적 발표 전보다 여전히 1% 정도 하락한 상태다.
엔비디아는 지난 주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었다. 그럼에도 AI 버블론 등이 나오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었다.
그러나 주가 약세로 PER이 많이 내려가 저가 매수 기회가 다시 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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