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임영웅 과학 좋아해, 호기심 많고 외향적” 의외의 친분 (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8. 2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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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임영웅과 친분을 과시했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궤도는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하는 일에 대해 "과학 기술에 대해 대중이 가진 태도를 바꾸는 일을 한다. 부정적이거나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걸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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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임영웅과 친분을 과시했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궤도는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하는 일에 대해 "과학 기술에 대해 대중이 가진 태도를 바꾸는 일을 한다. 부정적이거나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걸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전형적인 문과생이었다. 문과 과목은 성적이 잘 나왔는데, 자연 과목은 눈꺼풀이 무거워진다"고 털어놨다. 궤도는 "너무 좋다. 저런 분들이 내 타깃이다"고 전했다.

궤도는 임영웅과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궤도는 "과학을 좋아한다. 쉴 때마다, 이동할 때마다 내 영상을 본다고 하더라. 그 인연으로 방송도 촬영하고, 너무 친해져서 사적으로 많이 본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임영웅과 방송해 본 적 없다"고 말했고, 궤도는 "자리 한 번 만들겠다"며 "호기심 많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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