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영화 ‘거미집’·최초 친남매 MC가 된 악뮤·시그니처 컴백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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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김지운 감독·송강호 '거미집'이날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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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호평과 함께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거미집’은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작품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와 장르를 비틀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 온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다.
1970년대의 영화 촬영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미집’은 악조건 속에서 영화를 만들어가는 배우들과 스태프, 제작자와 감독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과 욕망을 그려냈다. 여기에 걸작을 만들고 싶은 연출자 ‘김감독’ 역의 송강호를 비롯해 베테랑 배우 ‘이민자’ 역의 임수정, 바람둥이 톱스타 ‘강호세’ 역의 오정세, 제작사 신성필름의 후계자 ‘신미도’ 역의 전여빈,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 역의 정수정까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조합으로 완성된 캐릭터 앙상블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KBS에서 진행되는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제작발표회에는 박석형 PD, 이창수 PD, 이찬혁, 이수현, 정동환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인 악뮤는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한다.
악뮤는 지난 2014년 데뷔 후 재기발랄한 가사와 멜로디로 그들만의 장르를 만들어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악뮤는 찐 현실 남매 케미가 돋보이는 ‘국내 최초 친남매 MC’라는 점에서 박재범, 최정훈과는 또 다른 신선하고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해 여름의 우리’에는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를 포함한 완성도 높은 총 4곡이 수록되며, ‘안녕, 인사해’는 사랑의 시작을 청량하고 귀엽게 풀어낸 팝 넘버다.
시그니처는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시그니처만의 톡톡 튀는 소녀미를 선보인다. 특히 시그니처의 2020년 데뷔와 올해 1월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당시에도 쇼케이스 MC로 지원사격을 펼친 바 있는 가수 윤하가 또 한번 특급 의리를 발휘해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MC로 나선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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