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생길 듯” 구미호♥복층남 드디어 합방, 카메라까지 차단 (쉬는 부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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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부부' 구미호-복층남이 드디어 합방에 성공했다.
부부방에 입성한 구미호는 복층남에게 "바로 잘 거야? 한잔하고 자고 싶은데 안주가 없다"고 아쉬워했다.
복층남은 "하루 더 있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구미호 옆으로 붙었다.
이후 복층남과 구미호는 잠들기 전 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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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구미호-복층남이 드디어 합방에 성공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N '쉬는 부부'에서는 2차 워크숍 마지막 날을 맞은 부부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부부방에 입성한 구미호는 복층남에게 "바로 잘 거야? 한잔하고 자고 싶은데 안주가 없다"고 아쉬워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복층남은 구미호 몰래 냉장고에 술과 안주를 준비해 뒀다. 이를 본 한채아는 "믿을 수가 없다. 사람이 이렇게 바뀐다고?"라며 놀라워했다.
복층남은 "첫 워크숍 때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2차 워크숍은 우리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만약에 우리 둘만 왔으면 용기 내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부부간 상담 같은 건 있지만, 다른 부부들 얘기를 듣고 그 모습을 보니까 또 용기 낼 수 있고. 이런 워크숍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구미호는 "우리 주변엔 국제 커플밖에 없다. 한국으로 귀화했을 때 역사, 언어, 이런 것들은 배웠지만 부부 생활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다. 여기 와서 내가 몰랐던 부분을 채웠다"고 부부 문화 차이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미호는 "나오길 너무 잘한 것 같다. 내 인생에서 아들 낳은 이후로 제일 좋은 결정"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복층남은 "하루 더 있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구미호 옆으로 붙었다. 이를 본 박혜성 전문의는 "둘째 생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복층남과 구미호는 잠들기 전 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층남은 "팔베개 해줄까?"라고 묻기도 하고, "지금 어떻게 그래, 간지러워"라고 MC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쉬는 부부'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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