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무리뉴 감독과 재회…첼시-로마 간 1시즌 임대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멜루 루카쿠(30)가 주제 무리뉴(60) 감독과 재회한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첼시 FC가 AS 로마와 루카쿠 1년 임대에 있어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첼시 시절 "행복하지 않다"며 팀 분위기를 흐리는 인터뷰를 한 뒤 인터 밀란에 임대로 합류했다.
루카쿠는 첼시 시절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일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멜루 루카쿠(30)가 주제 무리뉴(60) 감독과 재회한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첼시 FC가 AS 로마와 루카쿠 1년 임대에 있어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첼시 시절 "행복하지 않다"며 팀 분위기를 흐리는 인터뷰를 한 뒤 인터 밀란에 임대로 합류했다. 이번 여름 인테르 완전 이적이 유력했지만, 루카쿠가 경쟁팀 유벤투스 FC 이적을 추진했다. 때문에 인테르는 그를 손절한 상황이다.
이후 유벤투스 이적 역시 불발됐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었던 루카쿠다. 하지만 로마가 타미 에이브러햄의 부상으로 그를 원했다. 지난 금요일 로마 티아구 핀투 단장이 런던으로 날아가 협상을 했고 결국 성사됐다.
루카쿠는 첼시 시절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일한 바 있다. 루카쿠가 잡음을 없애고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