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공개' 조우종♥정다은 딸, 엘리트DNA 감탄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8. 2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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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가 딸을 공개, 아침부터 책을 읽는 모습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조우종이 딸을 최초공개했다.

올해 7세라는 딸 아윤도 깜짝 공개, 조우종은 딸에대해 "초반에 내 얼굴 나와걱정, 점점 아내 얼굴이 나온다 그제야 장모님이 안심하셨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식사도 거르고 일하는 조우종과 달리, 정다은은 딸 등원 후 아파트 단지에 함께 사는 육아동지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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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가 딸을 공개, 아침부터 책을 읽는 모습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조우종이 딸을 최초공개했다.

두 부부는 “우린 7살차이, 결혼 7년차, 7살 딸도 있다”며 소개, 집안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정다은과 딸은 숙면을 취하고 있었다. 마침 딸이 기상했다.올해 7세라는 딸 아윤도 깜짝 공개, 조우종은 딸에대해 “초반에 내 얼굴 나와걱정, 점점 아내 얼굴이 나온다 그제야 장모님이 안심하셨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딸의 아침 루틴이 그려졌다. 7세 딸은 아침부터 책으로 시작하고 있는 모습. 모두 “이 아이 뭐야? 대단하다”며 놀랄 정도였다.

정다은은 아이 등원룩으로 ‘크롭티’를 선택, 아나운서 때와 확 다른 이미지 변신이었다. 정다은은 “15년간 내 감옥, 아나운서의 이미지, 단아하고 단정해야해, 그 틀 안에 살다가 족쇄에 벗어났다”며 “내 마음대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런 걸 못 입게 될까봐  요즘 아이들 입는 스타일로 입고 싶었다”고 하자 조우종은 “정말 옷을 벗으려 하고 있어 큰일이다, 주책맞다는 소리 들을 것 나이에 맞게 입자”며 탄식, 심지어 밸리댄스 대회도 1등 수상한 바 있는 정다은은 “난 MZ가 된 느낌, 기분이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점심시간이 됐다. 식사도 거르고 일하는 조우종과 달리, 정다은은 딸 등원 후 아파트 단지에 함께 사는 육아동지 모임을 가졌다.조우종은 “워낙 넉살좋고 해맑은 아내, 동네 할머니들도 다 알 정도”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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