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임박' 토트넘, 마감일 전에 합의한다…'835억' 케인 대체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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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22)이 토트넘으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존슨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35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HITC'는 "존슨은 최전방 전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 토트넘이 찾고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다"라며 "그는 커리어에서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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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22)이 토트넘으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존슨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35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의 입찰이 임박했다. 마감일 전에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협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적 시장이 곧 마감된다.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협상에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2승 1무로 시즌을 잘 시작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존슨 합류는 선수단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존슨은 웨일스 출신 공격수로 뛰어난 스피드와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가 장점인 선수다. 순간적인 가속과 간결한 플레이로 수비수를 제치거나 파울을 얻어내는 능력이 출중하다.
그는 지난 2022-23시즌 총 44경기서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중 33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올 시즌에는 세 경기 모두 나섰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팀은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영국 매체 'HITC'는 "존슨은 최전방 전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 토트넘이 찾고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다"라며 "그는 커리어에서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었다"라고 분석했다.
첼시의 관심을 받았던 그는 토트넘행을 선호한다. 이 매체는 "존슨이 정기적으로 출전할 기회를 얻기 위해 토트넘행을 선호한다"라며 "첼시는 존슨과 계약을 논의했지만 현재 다른 옵션을 검토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토트넘은 수비수 보강에도 나서려고 한다. 바로 풀럼의 토신 아다라비오요(25)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은 아다라비오요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지만 AS 모나코도 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에릭 다이어가 토트넘에 남아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미키 판더펜을 영입한 토트넘이 새로운 수비수를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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