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뜨는 동네 '학익지구'를 책임질 아파트 '포레나 인천학익'

[2023 대한민국 명품하우징대상 최우수상]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

포레나 인천학익 투시도/제공=(주)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인천 학익지구의 중심지에 '포레나 인천학익'을 공급한다. 학익지구는 미추홀구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약 5000가구의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62가구로 조성된다.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타입별로는△49㎡ 41가구 △59㎡A 88가구 △59㎡B 35가구 △59㎡C 43가구 △74㎡A 38가구 △74㎡B 5가구다.

단지는 최근 인천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는 학익지구의 중심부에 들어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편하다. 서울, 성남 판교 등 주요 지역으로의 광역 이동이 쉽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청라국제도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등 인근 초·중·고교와 인하대학교까지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CGV인천학익점, 인천문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다. 또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률 관련 시설도 가까워 직주근접한 단지다.

김승모 (주)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주)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이란 이름답게 설계도 우수하다. 모든 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동끼리의 거리도 확보돼 조경 공간을 갖췄으며, 지상 주차도 줄여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의 카페 공간, 어린이집, 가구별 창고 등 다양한 공유 시설을 만들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도 높인다. 이외에도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운동시설과 단지 내 독서실과 도서관, 경로당 등 문화교육시설도 들어선다.

타입별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모든 타입은 판상형 4Bay 위주로 공간활용도가 높다. 전용 49㎡는 소형이지만 3Bay 구조를 적용해 활용 면적을 키웠다. 확장할 때는 전망강화형 유리 간창이 적용된다. 전용 74㎡에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추가 선택에 따라 주방 팬트리도 이용할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에 주변 도시정비사업으로 좋은 주거 환경을 인정받고 있다"며 "혁신설계와 실용성 높은 상품을 통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