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역세권 '황금 입지'에 특화 시설까지 갖춘 랜드마크 아파트

[2023 대한민국 명품하우징대상 최우수상] GS건설 '운정자이 시그니처'

운정자이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 A19블록에 신도시에 공급한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내년 개통 예정인 GTX-A 운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황금 입지를 갖춘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34㎡ 988가구 규모로 15개의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세대분리형 타입을 비롯해 옥외공간형, 오픈형 발코니, 펜트하우스 타입 등 특화 평면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은 2024년 하반기 부분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하다.

GS건설 CI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교하도서관 등 생활문화 편의시설도 가깝다. GTX-A 운정역 주변은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을 통해 상업·업무·공원·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자이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내에는 자이만의 고품격 스카이 라운지인 'CLUB CLOUD'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공간, GX룸 등이 구성되는 특화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으며 일부 세대에 알파룸과 팬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

세대 내부에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스스로 환기 및 청정이 가능한 토털 에어솔루션 시스템 'Sys Clein(시스 클라인)'이 거실 및 안방에 설치된다. 또 외출해서도 전등, 난방, 가스 작동과 미세먼지·날씨를 알려주는 'IoT 솔루션' 등 자이 브래드만의 혁신 스마트 설계가 도입돼 입주민의 삶의 질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TX-A 노선이 개통되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며 조경과 커뮤니티 등 단지 전반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보여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대표이사)

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