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9일, 화)…돌풍 동반 비, 경기북부 100㎜ 이상

박대준 기자 2023. 8. 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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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이며 경기북부에는 10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4~27도, 평택 25~28도, 광명 24~26도, 연천 23~25도, 구리 24~27도, 의정부 24~26도, 양평 23~27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1.0~3.5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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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 수크령이 활짝 피어있다. 2022.8.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29일 경기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이며 경기북부에는 10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4~27도, 평택 25~28도, 광명 24~26도, 연천 23~25도, 구리 24~27도, 의정부 24~26도, 양평 23~27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1.0~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하루종일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 주변 통행을 자제하고 돌풍과 폭우로 인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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