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누네스, 맨시티 이적 원해 훈련 무단 불참…징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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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누네스(25)가 맨체스터 시티 합류 희망 의사를 강력히 드러내고 있다.
28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누네스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팀 훈련을 무단 불참하며 맨시티 합류를 강력히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누네스는 무단 불참으로 팀 자체 징계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이미 맨시티의 5,500만 유로(한화 약 788억 원) 상당의 제안을 거부했으며, 제안이 그들의 가치를 충족하지 않는 한 누네스를 팔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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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테우스 누네스(25)가 맨체스터 시티 합류 희망 의사를 강력히 드러내고 있다.
28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누네스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팀 훈련을 무단 불참하며 맨시티 합류를 강력히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누네스는 무단 불참으로 팀 자체 징계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계약기간이 4년 남은 누네스를 염가에 팔 생각이 없다. 울버햄튼은 이미 맨시티의 5,500만 유로(한화 약 788억 원) 상당의 제안을 거부했으며, 제안이 그들의 가치를 충족하지 않는 한 누네스를 팔지 않을 생각이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일카이 귄도안이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케빈 데 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4개월 결장이 예상됨에 따라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첫 타깃이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루카스 파케타가 베팅 혐의로 불투명한 상황에서 누네스에게 강력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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