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꿈틀∼ 꼬리명주나비 애벌레 관찰해봐요

울산시교육청 제공 2023. 8. 29.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과학관(관장 전인식) 들꽃학습원은 26일에 이어 다음 달 2일에 학생들에게 생태종 보존의식을 높이는 '꼬리명주나비 체험행사'를 한다.

'국가적색목록취약종'인 꼬리명주나비는 극동아시아에만 서식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비다.

20여 년 전부터 무분별한 하천 정비와 농약 사용 등으로 꼬리명주나비 유충의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 덩굴이 사라져 개체수가 급감했다.

사진은 26일 들꽃학습원에서 열린 체험행사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과학관(관장 전인식) 들꽃학습원은 26일에 이어 다음 달 2일에 학생들에게 생태종 보존의식을 높이는 ‘꼬리명주나비 체험행사’를 한다. ‘국가적색목록취약종’인 꼬리명주나비는 극동아시아에만 서식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비다. 20여 년 전부터 무분별한 하천 정비와 농약 사용 등으로 꼬리명주나비 유충의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 덩굴이 사라져 개체수가 급감했다. 사진은 26일 들꽃학습원에서 열린 체험행사 모습.

울산시교육청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