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읍면동 직접 찾아가 주민 목소리 듣는 특별한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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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천안 갑 지역구 문진석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를 '주민경청회'로 이름을 바꾸고 읍면동별로 주민들을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특별한 의정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회의원 문진석의 '주민경청회(의정보고회)'는 더 많은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구 내 각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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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천안 갑 지역구 문진석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를 ‘주민경청회’로 이름을 바꾸고 읍면동별로 주민들을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특별한 의정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문진석 의원실은 지난 21일 천안 동남구 동면 주민경청회(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25에는 일봉동을 찾아가 주민경청회(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동면에서는 △동면 - 진천 21 번 국도 확장 △동부바이오산단 △지정폐기물매립장 반대 관련 내용과 일봉동에서는 △용곡 - 청수동 눈들 건널목 입체화 △남부대로 ~ 용곡한라아파트 연결도로 사업 등 지역 관심 사업이 성사시키는 과정에서의 숨은 이야기 등을 곁들여 상세히 설명했다 .
의정활동 보고 후 진행된 주민과의 간담회가 의미 있었다. 주민들은 도로 건설 , 주차시설 확대 , 버스노선 확충 등 교통 기반시설 확대와 아이들 보행환경 개선 , 어르신 쉼터 구축 , CCTV 확대 등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고 문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메모하고 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했다 .
문 의원은 “지금까지 지역발전 ,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주민분들의 다양한 말씀을 깊이 새기며 현장을 찾아가는 의정활동 ,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문진석의 ‘주민경청회(의정보고회)’는 더 많은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구 내 각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봉명동(29일), 병천면 (30일), 신안동(31일), 중앙동(9월 1일 ), 원성 1,2동(9월 2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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