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도 태양광 취약설비 검사합격률 26%”

이세훈 2023. 8. 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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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내 산지태양광 취약설비 정기검사 합격율이 26%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사진) 의원이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요청으로 지난 4∼6월 산지태양광 취약설비 3026개소를 점검한 결과, 7월 말 기준 정기검사 대상 1618건 중 △합격 582건 △불합격 24건 △미실시 1024건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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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제출 자료

강원특별자치도내 산지태양광 취약설비 정기검사 합격율이 26%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사진) 의원이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요청으로 지난 4∼6월 산지태양광 취약설비 3026개소를 점검한 결과, 7월 말 기준 정기검사 대상 1618건 중 △합격 582건 △불합격 24건 △미실시 1024건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전남이 15%로 가장 저조했으며 강원이 26%로 그 뒤를 이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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