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미래산업 발돋움 도-후계농업경영인 지혜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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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국후견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 대회가 28일 원주 댄싱공연장 주차장 일원에서 개막했다.
대회의 슬로건은 '628년만에 강원특별자치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와 함께'이다.
첫째날인 28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학구 한농연 중앙연합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회의장, 심창보 한농연 도연합회장 등 농업관련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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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농업경영인 60여명 포상
내일까지 지역견학·체육행사 등
제17회 한국후견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 대회가 28일 원주 댄싱공연장 주차장 일원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원주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의 슬로건은 ‘628년만에 강원특별자치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와 함께’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후원했다.
첫째날인 28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학구 한농연 중앙연합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회의장, 심창보 한농연 도연합회장 등 농업관련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재근 도연합회 감사, 안영호 강릉시연합회장, 조창묵 양구군연합회장, 이성기 양양군연합회장, 박상용 원주시연합회 수석부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60여명이 우수농업경영인 포상·상장을 받았다. 대회는 29일 원주지역 역사문화 관광지 견학, 체육행사·노래자랑이 진행되며, 30일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심창보 한국후견농업경영인 도연합회장은 “농업경영인으로서 사명감을 높이고 신규 후계인력의 가교역할을 실현해 농촌 리더로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발돋움시키고 농촌을 매력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도와 후계농업경영인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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