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명 몰린다’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대회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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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2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경기일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하는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참여 인원과 상금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은 '꿈의 대회'로 불린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과 부상이 더 늘어나 전국 파크골프 마니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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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2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경기일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하는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참여 인원과 상금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은 ‘꿈의 대회’로 불린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과 부상이 더 늘어나 전국 파크골프 마니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제2구장에서는 일찌감치 신청이 마감된 2400명의 선수들이 1~2차 예선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의 남녀 MVP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순금 양각 트로피, 우승 모자, 그리고 영예의 그린 자켓을 시상한다. 남녀 일반과 시니어 4개 부문 1위 각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50만원, 4등 100만원 등 각 순위별 총상금은 1억2080만원이다.
여기에 각 부문별 이벤트 시상금까지 더하면, 올해 대회 전체 상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1600만원 늘어난 1억3040만원에 달한다.
대회 참가비는 각 개인별로 예선 1만원, 결선 6만원으로 선수들에게는 참가비 만큼의 화천사랑상품권과 농특산물을 전달,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예선전을 앞두고 적응 훈련을 위해 방문하는 동호인과 예·결선 참가자 등 이번 파크골프 페스티벌에 연인원 8000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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