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FACT] 민주당 의원들 단체로 당황하게 한 '이것'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워크숍 기념사진 촬영을 앞두고 당황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그랜드볼룸 회의장에서 열린 '2023 정기 국회 대비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준비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 기념사진 촬영만 남겨둔 상황에서 사회자가 구호로 '민생채움국회'를 말하자 의원들이 일제히 웅성대기 시작했습니다.
이내 두 번째 시도에선 의원들이 한마음으로 구호를 오치며 기념사진 촬영을 가까스로 마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원주에서 국회의원 워크숍 진행한 민주당
기념사진 촬영 앞두고 사회자 구호에 전원 당황
[더팩트|원주=송다영 기자·이상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워크숍 기념사진 촬영을 앞두고 당황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그랜드볼룸 회의장에서 열린 '2023 정기 국회 대비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준비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 기념사진 촬영만 남겨둔 상황에서 사회자가 구호로 '민생채움국회'를 말하자 의원들이 일제히 웅성대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에 구호로 말하기엔 너무 길다는 의미였습니다.
사회자도 의원들의 반응에 어쩔 줄 몰라 하던 나머지 "어렵나요?"라고 묻더니 "일단 하겠습니다"라고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첫 번째 구호를 외치던 중 이재명 대표는 박자를 놓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이내 두 번째 시도에선 의원들이 한마음으로 구호를 오치며 기념사진 촬영을 가까스로 마쳤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워크숍에서 '국민 7대 입법 과제와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의 민생 무능에 대항해 민주당이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k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국정운영권 안 가져왔으면 이 나라 어찌 됐겠나"
- 민주당, 워크숍 자유토론서 "李, 체포동의안 당당히 나서라"
- 민주당 "이재명, 9월 국회 본회의 없는 주에 검찰 출석"
-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울먹이는 '은평구 흉기 난동' 피의자 [TF사진관]
- [단독] ‘구독자 상대 100억 사기’ 유튜버 유정호, 징역 2년 6개월
- [단독] 경찰, '김재연 정치자금 의혹' 건설노조 간부 구속영장
- WSJ "엔비디아 손잡은 SK하이닉스, AI 초기 승자로 부상"
-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과자 가정부와 열애설
- 윤석화, 항암 치료 거부…"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 삼성, 9월 신입 정기채용 나선다…4대 그룹 유일 정기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