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 자는 모습 보며 ‘얼마나 힘들까’ 속으로만 생각” (쉬는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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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부부'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를 향한 마음을 속으로 표현한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문뜩 길을 가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노부부 모습을 볼 때가 있다. 그럴 때 항상 '나도 나이 들어서 저 부부처럼 돼야지' 하는 생각이 있다. 지금은 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한채아는 "자는 모습 보면 생각한다 '얼마나 힘들까',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그런데 눈 번쩍 뜨면 '빨리 자' 한다. 속으로 다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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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를 향한 마음을 속으로 표현한다고 밝혔다.
8월 28일 방송된 MBN '쉬는 부부'에서 부부들은 워크숍의 꽃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과거를 불태우고 미래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하자' 남편은 "내 기준에서 외적으로 모든 걸 가진 이 여자가 내 아내라는 거에 감사하고 나는 복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에게 있어 내 와이프는 사랑이란 게 뭔지 알려주고, 행복이란 게 뭔지 깨닫게 해주고, 내가 빛날 수 있게 만들어 준 정말 감사한 사람이다"고 진심을 전했다.
김새롬은 "하자-미루리는 공통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서도 잘 지내고 싶다는 바람을 적었다"고 감동했다. 한채아는 "문뜩 길을 가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노부부 모습을 볼 때가 있다. 그럴 때 항상 '나도 나이 들어서 저 부부처럼 돼야지' 하는 생각이 있다. 지금은 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콜택시' 아내는 "우리 남편을 표현하는 확실한 한마디는 '참 좋은 사람'이다. 적당히 알면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고, 더 친해지면 이런 사람이 내 옆에 있다니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고 말했다.
홍성우는 "저런 말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참았을까"라고 말했고, 한채아는 "항상 속으로만 생각한다"며 공감했다.
한채아는 "자는 모습 보면 생각한다 '얼마나 힘들까',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그런데 눈 번쩍 뜨면 '빨리 자' 한다. 속으로 다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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