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내 정다은 위해 홀로 쪽방살이 "피치 못할 사정"('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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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각방 살이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조우종은 3평짜리 방에서 혼자 자고 있었다.
아침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난 조우종은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살금살금 움직이며 출근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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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각방 살이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조우종은 3평짜리 방에서 혼자 자고 있었다.
그는 독수공방에 대해 "사실 제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와 패널들은 조우종이 고시원에 사는 줄 알았지만 그가 사는 방은 넓은 집 한 구석에 있는 작은 방이었다. 정다은은 안방의 킹사이즈 침대를 혼자 차지하며 자고 있었다.
아침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난 조우종은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살금살금 움직이며 출근 준비를 했다.
그는 방과 복도를 넘어서지 않으려 한다며 "아내가 잠귀가 굉장히 밝다. 아내는 잠을 많이 자야 생활이 된다. 잠을 중간에 깨우면 짜증을 많이 낼 때도 있고 리듬이 깨진다. 그 리듬을 깨트리지 않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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