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사민정협의회 출범…1호 안건 ‘산재희생자 위령탑’

김계애 2023. 8. 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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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 울산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가 김두겸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명의 위원들로 출범했습니다.

협의회 1호 안건으로는 울산 산재희생자 위령탑 건립이 논의됐고,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노사민정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과 일자리 목표 공시제, 2023년 노동정책 시행 계획,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분리·신설 등도 논의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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