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사민정협의회 출범…1호 안건 ‘산재희생자 위령탑’
김계애 2023. 8. 28. 23:35
[KBS 울산]울산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 울산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가 김두겸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명의 위원들로 출범했습니다.
협의회 1호 안건으로는 울산 산재희생자 위령탑 건립이 논의됐고,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노사민정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과 일자리 목표 공시제, 2023년 노동정책 시행 계획,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분리·신설 등도 논의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립 영웅’ 홍범도 장군 “공산주의 경력” 뭐길래?
- [단독] 서울 도심 아파트서 경찰관 추락사…‘집단 마약’ 투약 의심
- 완공 앞둔 정율성 공원…뒤늦은 논란 왜?
- 현직 경찰관 음주교통사고 뒤 줄행랑…역주행까지
- [단독] 여성 혼자 사는 집 침입해 폭행까지…영장은 기각
- 한국 어민단체, 일본 어민 소송에 ‘지지’ 표명…자체 소송도 검토
- 장애인의 제주 휴가? ‘파리’行 요금 내고 갑니다
- 모레까지 많은 비…11호 태풍 ‘하이쿠이’ 발생 주목
- “횡단보도에 누워서 휴대전화를”…위험천만 놀이 여전
- “모두 다른 국적, ISS 도킹 성공”…미·러 우주인 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