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차에 치인 20대 여성 끝내 숨져

배성재 기자 2023. 8. 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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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20대 여성 피해자 A 씨가 오늘(28일) 밤 10시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최원종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흉기난동을 벌이기 전 차량으로 인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덮쳤을 때 사고를 당했습니다.

뇌사 상태에 빠진 A 씨는 이후 병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25일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10일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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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검찰 송치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최원종의 차에 치였던 20대 여성 피해자가 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20대 여성 피해자 A 씨가 오늘(28일) 밤 10시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최원종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흉기난동을 벌이기 전 차량으로 인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덮쳤을 때 사고를 당했습니다.

뇌사 상태에 빠진 A 씨는 이후 병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25일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10일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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