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 피해 20대 끝내 숨져..사망자 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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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인 20대 여성이 25일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밤 10시쯤, '분당 흉기난동' 사건 당시 피의자 최원종의 차에 치여 뇌사에 빠졌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당시 최원종의 차에 치인 60대와 20대 여성이 뇌사에 빠졌으며, 60대 여성은 지난 6일 새벽 숨졌습니다.
뇌사 상태였던 20대 여성까지 숨지면서 이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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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밤 10시쯤, '분당 흉기난동' 사건 당시 피의자 최원종의 차에 치여 뇌사에 빠졌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6분쯤 수인분당선 서현역 인근 AK플라자 백화점 인도로 차량을 몰고 돌진한 뒤 흉기를 들고 백화점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당시 최원종의 차에 치인 60대와 20대 여성이 뇌사에 빠졌으며, 60대 여성은 지난 6일 새벽 숨졌습니다.
뇌사 상태였던 20대 여성까지 숨지면서 이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는 12명이 됐습니다.
#흉기난동 #사건사고 #최원종 #서현역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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