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부부’ 최초 욕실 합방 함께 샤워, 신동엽 사각지대에 흥분 “지겹지 않다”

하지원 2023. 8. 28.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쉬는부부' 미루리-하자 부부가 최초 욕실 합방 부부가 됐다.

8월 28일 방송된 MBN '쉬는 부부'에서는 2차 워크숍 마지막 날을 맞은 부부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렇게 두 사람은 부부 합방 속 또 다른 합방을 가졌다.

홍성우는 "부부가 같이 샤워하는 게 쉽지 않지 않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쉽지 않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미루리-하자 부부가 최초 욕실 합방 부부가 됐다.

8월 28일 방송된 MBN '쉬는 부부'에서는 2차 워크숍 마지막 날을 맞은 부부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루리'는 '하자'에게 "오빠 들어와"라고 샤워를 함께 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부부 합방 속 또 다른 합방을 가졌다.

신동엽은 "카메라가 없는 장소는 욕실밖에 없다"며 "문만 계속 보는데도 지겹지 않다"고 즐거워했다.

홍성우는 "부부가 같이 샤워하는 게 쉽지 않지 않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쉽지 않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인터뷰에서 미루리는 욕실 합방에 대해 "남편의 남성 호르몬이 다른 남편들보다 낮게 나왔다고 하더라"며 급처방을 한 것임을 밝혔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