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울산공장, 한국국제봉사기구에 독거노인 지원금 4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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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28일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사단법인 한국국제봉사기구(KVO)에 4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한국국제봉사기구를 통해 국내외 저소득층 복지지원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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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28일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사단법인 한국국제봉사기구(KVO)에 4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국제봉사기구가 상반기에 진행한 독거노인 영양위기 관리 프로그램에 이어 추진 중인 하반기 ‘독거노인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오훈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총괄 공장장은 “롯데케미칼의 기부금이 사회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고립감과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녕감과 생활만족도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한국국제봉사기구를 통해 국내외 저소득층 복지지원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한편, 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받은 국제 NGO로서, 1988년에 설립돼 국내 복지와 제3세계의 의료, 복지, 교육, 경제자립 지원을 통해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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