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숨져
허경진 기자 2023. 8. 28. 23:00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였던 20대 여성이 오늘(28일)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아 인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덮친 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로 인해 앞서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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