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즉각 반성 “술 챙기는 모습 꼴보기 싫구나” (쉬는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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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부부' 신동엽이 거울 치료를 당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N '쉬는 부부'에서는 부부방 입실을 앞둔 부부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동엽은 "술병 들고 쫄래쫄래 가는 게 보기 좋지만은 않다. 조금 찔린다"고 자기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복층남은 술자리를 포기하고 부부방에 입실하는 반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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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 부부' 신동엽이 거울 치료를 당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N '쉬는 부부'에서는 부부방 입실을 앞둔 부부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돼지토끼, 복층남 등 남편들은 술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계단도 성큼성큼 올라가는 남편들을 본 신동엽은 "내가 술 들고 다닐 때는 못 느꼈는데 이렇게 보니 꼴 보기 싫구나"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은 "술병 들고 쫄래쫄래 가는 게 보기 좋지만은 않다. 조금 찔린다"고 자기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복층남은 술자리를 포기하고 부부방에 입실하는 반전을 보였다. 복층남은 구미호에게 "너만 오면 돼"라며 멘트를 날렸고, 김새롬은 "갑자기 예쁜 말 할 때는 이유가 있다"고 의심했다.
이에 홍성우는 "또 안 좋게 본다. (복층남) 착하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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