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고용지표 발표 대기 속 상승 출발

강민경 기자 2023. 8. 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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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2포인트(0.7%) 오른 3만4588을 가리키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27포인트(0.64%) 오른 4433.9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24.47포인트(0.83%) 상승한 1만5066.05를 가리켰다.

이날 시장은 이번 주 발표될 인플레이션과 고용 관련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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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2포인트(0.7%) 오른 3만4588을 가리키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27포인트(0.64%) 오른 4433.9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24.47포인트(0.83%) 상승한 1만5066.05를 가리켰다.

이날 시장은 이번 주 발표될 인플레이션과 고용 관련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31일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중시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되며, 내달 1일에는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와 실업률이 공개된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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