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현실 부부? 침대에 같이 있지 않는 것”(쉬는부부)[Oh!쎈 리뷰]

임혜영 2023. 8. 28.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채아가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2차 워크숍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그려졌다.

8282는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돼지토끼의 요청에 결국 부부방으로 향했다.

이 모습을 보던 한채아는 "가장 현실적인 부부 같다. 계속 침대에 붙어 있지 않고"라고 말했고 김새롬은 "언니의 현실 말고"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한채아가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2차 워크숍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그려졌다.

돼지토끼는 8282의 방을 찾아 부부방에서 함께 있자고 말했다. 8282는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돼지토끼의 요청에 결국 부부방으로 향했다. 이 모습을 보던 한채아는 “가장 현실적인 부부 같다. 계속 침대에 붙어 있지 않고”라고 말했고 김새롬은 “언니의 현실 말고”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3일 만에 함께 덮을 이불을 꺼냈다. 돼지토끼는 아내에게 술을 권했지만 8282는 몸이 좋지 않다며 거절했다. 그러면서 “나랑 한잔하고 싶은 것이냐, 사람들이랑 하고 싶은 것이냐”라고 싸늘하게 물었다. 이어 “오늘도 오빠가 ‘모여서 술 먹자’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이 사람은 정말 나랑 좋아지려 온 건가, 사람들 만나고 싶어서 온 건가 (싶었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8282는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날이니까 대화도 하고 배웠던 것 시도도 해보고 싶었는데 남편은 또 술 먹을 궁리만 하는 것이다. 이미 섭섭했고 이미 컨디션이 안 좋아서 피했던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두 사람은 아무런 대화도 하지 않은 채 마지막 밤을 보냈다.

/hylim@osen.co.kr

[사진] MBN ‘쉬는부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