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이보배 2023. 8. 28. 22: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사진=연합뉴스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피해자가 중태에 빠져 병원 치료를 받다가 28일 사망했다. 사건 발생 25일 만이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2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20대 여성 피해자 A씨가 숨을 거뒀다.

A씨는 이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이 몰던 모닝 차량에 치였고, 뇌사 상태에 빠져 연명 치료를 받아왔다.

피해자 보호 조처를 해온 경찰은 A씨의 사망에 따라 향후 장례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