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직무 교류 소통시간’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경남에너지는 직무 간 교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과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공유를 토대로 무사고 달성을 위한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소통시간은 지난해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전사적 안전관리업무 수행과 업무 시 효율증진을 위한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경남에너지는 직무 간 교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과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공유를 토대로 무사고 달성을 위한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소통시간은 지난해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전사적 안전관리업무 수행과 업무 시 효율증진을 위한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다.
시행된 스마트안전본부장(상무이사 최연욱) 이하 직원 간의 소통간담회 주요내용을 반영해 시행했다.
‘직무 교류 소통시간’은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경남에너지는 소통 부재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스산업 환경을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무사고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사내 소통 게시판에 소통시간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참석하지 못한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댓글로 토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대표이사는 “지난해 13차수에 걸친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었다. “이번 소통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갖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尹대통령 참석 가운데 연찬회…"내가 윤석열이라는 마음 가져야"
- 尹대통령, 야당 겨냥 "1+1=100이라는 사람들…이런 세력과 싸울 수밖에"
- 전 해병대 수사단장 조사 20분 만에 종료…국방부, '외압' 관련 녹음 나오자 중단
- '세속주의인가 차별인가'…프랑스, 학교서 이슬람 복식 추가 금지
- '사법리스크' 수렁 빠진 이재명 1년, 무력감 시달리는 제1야당
- 한은 "식료품 물가 상승세 쉽게 안 꺾일 것…저소득층 부담 커진다"
- '순살 아파트' 사태에 "감리·검사는 '공공' 영역…공무원이 현장 검사해야"
- 친윤계도 '홍범도 흉상 이전' 비판 "박근혜 때 함도 만들었는데…"
- '오락가락' 원희룡 "'양평 도로 백지화', 사업 안 한다는 뜻 아냐"
- 故채 상병 수사 '외압' 마지막 퍼즐은 '尹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