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스쿨존 '민식이법 놀이' 10대 포착

충남 서산의 스쿨존에 드러누워 휴대전화를 만지는 등 이른바 '민식이법 놀이'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포착된 이들은 교육당국 조사 결과 지역의 중학교 1학년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스쿨존 내 '민식이법 놀이'와 관련해 도로교통법 상에서도 이를 제재할 뚜렷한 규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스쿨존 #민식이법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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