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올가을 해외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가을 여러 차례 해외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국제형사재판소의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도 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을에 여러 차례 방문이 계획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가을 여러 차례 해외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국제형사재판소의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도 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을에 여러 차례 방문이 계획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정상회담 시기와 장소에 대해서도 "적절한 시기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3월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등 해외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8975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장마 같은 비에 이어 11호 태풍 한반도로 오나?
- "38년 전 군 사망사고 원인 왜곡됐다"‥당시 중대장은 국힘 신원식 의원
- [단독] 1천억 원 규모 서울 지하차도공사‥"무너질 수도" 착공 전부터 우려
- [단독] '이례적' 공법이라는데‥서울시 "시공 경험 확인 안 해"
- 여당 연찬회 참석한 대통령‥당은 수도권 위기론 진화
- '당대표' 이재명 체제 1주년‥워크숍 열띤 토론
- 이동관 "공영방송 구조개혁할 것"‥첫 전체회의에서 방문진 보궐이사 임명
- "방통위에 사망 선고‥정부·여당 유리해야 공영방송인가"
- 한국 배드민턴 새 역사‥안세영, 세계선수권 단식 첫 우승
-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한 3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