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비투비와 재계약 긍정 논의 중”[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8. 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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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순차적으로 만료되는 가운데 논의를 진행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비투비와 재계약 시점이 도래해 당사와 멤버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투비 여섯 멤버는 첫 전속계약 기간 만료(7년)를 앞뒀던 2018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일념으로 한 차례 단체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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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순차적으로 만료되는 가운데 논의를 진행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비투비와 재계약 시점이 도래해 당사와 멤버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투비는 2012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비투비 여섯 멤버는 첫 전속계약 기간 만료(7년)를 앞뒀던 2018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일념으로 한 차례 단체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1년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 ‘괜찮아요’, ‘기도’,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이들은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최근 발매한 앨범은 지난 5월 2일 발표한 미니 12집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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