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 제안…“정상 교육활동”

이정훈 2023. 8. 28.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늘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교육 멈춤의 날' 집회가 예정된 다음 달 4일을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로 운영하자"며 다양한 추모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북교사노조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주체 간 갈등과 반목을 막기 위해 9월 4일 당일에 정상적인 교육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회 참가를 위한 병·연가와 임시재량 휴업일 지정을 불법 행위로 규정한 교육부에 대해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