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에도 광양전어축제 5만 명 찾아
이성각 2023. 8. 28. 22:07
[KBS 광주]지난 25일부터 사흘간 광양 망덕포구에서 열린 '제22회 광양 전어축제'에 5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양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라는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전어가요제와 락 페스티벌 등 문화행사, 전어구이 시식체험과 맨손 전어잡기 등의 체험행사가 더해져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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