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남도당 “광주-고흥 고속도로 예타 면제해야”
정길훈 2023. 8. 28. 22:07
[KBS 광주]국민의힘 전남도당이 광주 고흥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면제해달라고 중앙당에 건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최근 중앙당에 전달한 건의서에서 우주산업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광주 고흥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꼭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오늘 열리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수회에 참석해 광주 고흥 고속도로의 예타 면제를 거듭 건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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