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꿈 이루지 못하는 분위기→리버풀 이적?’ 이집트 킹 대체자로 점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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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28일 "리버풀이 주앙 펠릭스를 영입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리버풀의 영입 리스트에 펠릭스가 포함된다는 소식이 흘러나온 이유는 모하메드 살라의 불분명한 거취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펠릭스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살라와 결별할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리버풀이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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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아닌 리버풀로 이적하나?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28일 “리버풀이 주앙 펠릭스를 영입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리버풀의 영입 리스트에 펠릭스가 포함된다는 소식이 흘러나온 이유는 모하메드 살라의 불분명한 거취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오일 머니가 세계 축구계를 흔드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이 시작이었다. 슈퍼스타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다른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클럽들은 경쟁이라도 한 듯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 영입을 확정했고 초호화 군단 구축에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오일 머니의 야망은 끝이 없다. 알 이티하드가 움직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이자 이집트 킹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영입까지 노리는 중이다.
알 이티하드는 거절 분위기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 결실을 보는 분위기다. 살라가 이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리버풀 결정만 남았다.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도 틀어졌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기도 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틀레티코로 복귀했다.
펠릭스의 우울한 시간은 이어지고 있다. 아틀레티코에서 여전히 설 자리가 없는 분위기다.
시메오네 감독은 “어떤 선수도 팀보다 위대할 수는 없다”며 펠릭스를 기용할 뜻이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추진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펠릭스 역시 “나의 꿈”이라고 언급하면서 이해관계가 맞춰지는 듯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소문만 무성할 뿐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펠릭스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살라와 결별할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리버풀이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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