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용추사 등 일주문 6건 ‘보물’ 지정 예고

김민지 2023. 8. 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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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문화재청이 오늘(28일) 하동 쌍계사와 함양 용추사, 합천 해인사 등 사찰 일주문 6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사찰의 일주문은 사찰 진입부 첫 번째 건축물로 시대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지만, 그동안 사찰은 주요 불전 위주로 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로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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