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투자사기’ 혐의 전 부여군의원 아내 구속
곽동화 2023. 8. 28. 21:48
[KBS 대전]충남경찰청은 100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전 부여군의원 아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부터 금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챙겨주겠다며 지인 등 58명에게 100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잠적했다가 지난 25일 대전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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