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백상현 2023. 8. 28. 21:48
[KBS 대전]충청남도가 12월 초까지 수입 수산물 취급 업체 천5백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품목은 활참돔, 활가리비, 멍게 등 소비량이 많은 수산물입니다.
도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져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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