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취사병 출신, 요리 200인분부터 가능해”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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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요리 200인분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다.
정형돈은 절친한 두 동생 박성광, 황제성과 섬으로 가며 "너희 수영 좀 하니? 수영할 줄 아는 사람?"라고 질문했다.
정형돈과 황제성이 "다행이다"고 안도하는 사이 박성광은 "그런데 200인분부터 가능하다. 진짜 진심으로"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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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요리 200인분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다.
정형돈은 절친한 두 동생 박성광, 황제성과 섬으로 가며 “너희 수영 좀 하니? 수영할 줄 아는 사람?”라고 질문했다. 황제성이 “저요”라고 답하자 정형돈은 수영을 하지 못한다며 “오늘 그냥 간단하게 돛새치 하나 잡아와라”며 막내 황제성을 부려먹을 생각했다.
박성광은 발이 닿아야 수영할 수 있다고 말했고 황제성은 “그건 워킹 아니냐”고 꼬집었다. 박성광도 황제성에게 “복어 좀 잡아와라”고 거들었다. 황제성은 “돛새치를 납품하게 될 줄 몰랐다”며 막막해 했다.
이어 정형돈이 “요리하는 사람?”이라고 묻자 박성광이 “나는 취사병 출신이다”고 밝혔다. 정형돈과 황제성이 “다행이다”고 안도하는 사이 박성광은 “그런데 200인분부터 가능하다. 진짜 진심으로”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박성광은 “3인분 감을 못 찾겠다”고 말했고 황제성은 “할 줄 아는 것만 해도 어디냐”고 반응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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