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취사병 출신, 요리 200인분부터 가능해” (안다행)

유경상 2023. 8. 28.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광이 요리 200인분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다.

정형돈은 절친한 두 동생 박성광, 황제성과 섬으로 가며 "너희 수영 좀 하니? 수영할 줄 아는 사람?"라고 질문했다.

정형돈과 황제성이 "다행이다"고 안도하는 사이 박성광은 "그런데 200인분부터 가능하다. 진짜 진심으로"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광이 요리 200인분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다.

정형돈은 절친한 두 동생 박성광, 황제성과 섬으로 가며 “너희 수영 좀 하니? 수영할 줄 아는 사람?”라고 질문했다. 황제성이 “저요”라고 답하자 정형돈은 수영을 하지 못한다며 “오늘 그냥 간단하게 돛새치 하나 잡아와라”며 막내 황제성을 부려먹을 생각했다.

박성광은 발이 닿아야 수영할 수 있다고 말했고 황제성은 “그건 워킹 아니냐”고 꼬집었다. 박성광도 황제성에게 “복어 좀 잡아와라”고 거들었다. 황제성은 “돛새치를 납품하게 될 줄 몰랐다”며 막막해 했다.

이어 정형돈이 “요리하는 사람?”이라고 묻자 박성광이 “나는 취사병 출신이다”고 밝혔다. 정형돈과 황제성이 “다행이다”고 안도하는 사이 박성광은 “그런데 200인분부터 가능하다. 진짜 진심으로”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박성광은 “3인분 감을 못 찾겠다”고 말했고 황제성은 “할 줄 아는 것만 해도 어디냐”고 반응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