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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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8일 오후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지난 6월 취임한 유원석 원장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고, 지자체-지방대학 협업체계 등 당면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과 창원의 남명학사(경남 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운영과 지난 7월 출범한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라이즈, RISE) 센터'와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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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평생학습 교육, 안전한 남명학사 운영 등 강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8일 오후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지난 6월 취임한 유원석 원장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고, 지자체-지방대학 협업체계 등 당면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과 창원의 남명학사(경남 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운영과 지난 7월 출범한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라이즈, RISE) 센터'와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등 권한을 지자체가 이양받아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과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진흥원은 지역별로 도민의 평생학습 격차 발생을 해소하고, 도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평생교육 광역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역과 대학, 기업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경남형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남명학사 운영을 통해 지역 출신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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