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주민센터 교차로 개선 작업 추진

제주방송 신효은 2023. 8. 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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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서귀포시에서 덤프트럭이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추돌하며 두명이 숨지는등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재발방지 개선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동홍동주민센터 교차로 인근에 오는 10월말까지구간 단속 장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위험도로와 교차로 구조 개선을 위해 중아분리대를 설치하고 차량 속도를 제어하기 위한 고원식 교차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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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서귀포시에서 덤프트럭이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추돌하며 두명이 숨지는등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재발방지 개선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동홍동주민센터 교차로 인근에 오는 10월말까지구간 단속 장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위험도로와 교차로 구조 개선을 위해 중아분리대를 설치하고 차량 속도를 제어하기 위한 고원식 교차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내년 예산 13억원을 들여 브레이크 파손등으로 정상 제동이 어려운 차량의 안전한 정차를 유도하기 위한 긴급제동시설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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